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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주 수 | 태아의 성장 | 엄마의 변화 | 생활수칙 |
[초기] 1~3개월 | - 5주차 : 초음파로 임신을 확인할 수 있어요. - 7주차 : 머리, 몸체, 팔다리 구별이 가능해져요. - 10주차 : 손발가락 5개가 분명히 보이고 눈두덩, 입술, 턱이 발달해요. - 12주차 : 온몸에 솜털이 덮이기 시작하고 머리가 몸 전체의 ⅓을 차지해요. - 14주차 : 피부에 살이 오르고 심장 박동이 강해져요. | - 입덧이 나타나고 쉽게 피로해져요. - 방광이 압박되어 소변을 자주 보게 돼요. - 아랫배가 불룩해지고, 허기와 등에 통증이 생겨요. - 체중이 1~2kg 늘어나요. - 초기가 지나면 자궁 크기는 아기 머리만해져요. | - 단백질, 무기질,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요. - 간단한 맨손 체조를 시작해요. - 등을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해요. -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목욕도 자주 해요. |
[중기] 4개월 | - 자궁 밖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. - 양수를 마시고 뱉거나 소변을 보기도 해요. - 망막이 빛에 반응을 보이고 표정을 지어요. - 간뇌가 발달해 엄마의 감정을 똑같이 느껴요. - 움직임이 점차 활발해져요. | - 자주 소변이 마렵던 증상이 나아져요. -유선이 발달해 유방이 커져요. - 첫 태동을 느낄 수 있어요. - 자궁이 멜론 크기만하게 커져요. - 아랫배 중간에 임신선이 나타나요. | - 임신복과 편한 신발, 임부용 속옷 등을 구입해요. - 유두 손질을 시작해요. - 치과 치료를 이 시기에 받아요. - 의사와 상담하여 철분제를 복용해요. |
[중기] 5개월 | -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방향을 자주 바꿔요. - 머리카락이 짙어지고 눈썹이나 속눈썹이 자라나요. - 뼈대가 갖추어져 X선으로 태아의 골격을 찍을 수 있어요. - 눈꺼풀이 움직여 눈을 떠요. | - 태동이 확실하게 느껴져요. -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요. - 땀을 많이 흘리고 숨이 가빠져요. - 허리 결림과 요통을 느낄 수 있어요. - 체중이 임신 전보다 5~6kg정도 증가해요. | - 한 달에 체중이 2kg 이상 늘지 않도록 임신 비만에 주의해요. - 염분제한과 식이조절로 임신중독증 예방에 신경써야 해요. -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를 받아요. -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외출해요. |
[중기] 6개월 | - 밤과 낮을 구별할 수 있어요. - 특히 이 시기 폐가 많이 성장해요. - 청각이 발달해 엄마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들을 수 있어요. - 스스로 얕은 호흡을 해요. | - 태동이 더 넓은 부위에서 느껴져요. - 호흡이 가빠지고 현기증을 느끼기 쉬워요. - 배, 유방, 유두 등에 임신선이 생겨요. - 정맥류, 손발 저림, 부종 등이 생겨요. - 변비가 더욱 심해져요. | - 배가 당기면 바로 편한 자세로 쉬어요. - 임신중독증 예방에 특히 주의해요. - 임신부 체조와 산책 등 운동을 꾸준히 해요. - 서서히 육아용품을 준비해요. |
[중기] 7개월 | - 골격이 거의 완성돼요. - 감각기관이 완전히 발달해요. - 머리가 골반 아래로 향해요. - 횡격막으로 호흡 연습을 해요. - 피하지방이 붙어 동그스름하고 통통해져요. | - 커진 자궁 때문에 위나 심장이 눌려 위가 쓰리고 가슴이 답답해져요. - 자궁이 폐를 떠밀어 점차 호흡이 짧아져요. - 잠들기 힘들고 깊은 잠을 자기가 어려워요. - 피곤을 느끼면 배가 똘똘 뭉치는 느낌이 들어요. - 누워있으면 숨이 차 똑바로 눕기 어려워요. | - 조산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요. - 복식호흡, 임산부 체조를 규칙적으로 해요. - 출산용품을 미리 준비해요. - 성생활을 조심해요. |
[후기] 8개월 | - 외부 자극에 반응하지만 움직임은 매우 둔한 편이에요. - 웃고, 화내고 찡그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어요. - 눈을 깜빡이고 초점을 맞춰요. - 손발가락을 움직이고 팔을 굽혔다 펴요. | -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 배뇨 횟수가 늘어요. - 관절이 약해져 다치기 쉬워요. - 두통, 어지럼증, 현기증 등이 나타나기도 해요. - 입덧을 하듯 속이 불편해요. -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잦아져요. | -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어요. - 몸무게가 급격히 늘지 않도록 주의해요. - 외출 시 항상 건강보험과 진료카드를 휴대해요. - 출산 준비물을 챙기고 집안을 정리하는 등 출산 준비를 마쳐요. |
[후기] 9개월 | - 모체에서 항체를 받아들여 저항력이 강해져요. - 내장이나 신경기능은 이미 완성된 상태예요. - 몸에 살이 통통하게 올라요. - 40분 주기로 잠자고 깨는 생체리듬이 생겨요. | - 위의 압박감이 줄고, 숨쉬기가 편안해져요. - 자궁구와 질이 부드러워지고 분비물이 늘어나요. - 분만이 가까워지면서 태동이 약해져요. - 가진통이 느껴져요. | - 입원용품과 출산용품을 챙겨요. - 혼자 외출하는 것을 삼가고, 비상연락처와 모자수첩을 항상 휴대해요. - 언제라도 입원할 수 있도록 몸을 늘 깨끗하게 해요. - 출산 징후가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요. |
[후기] 10개월 | 엄마를 만나러 가요~! | 아가를 만나러 가요~! | - 입원용품과 출산용품을 챙겨요. - 혼자 외출하는 것을 삼가고, 비상연락처와 모자수첩을 항상 휴대해요. - 언제라도 입원할 수 있도록 몸을 늘 깨끗하게 해요. - 출산 징후가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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