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모 진찰 횟수

~임신 28주차 : 4주마다 진행

~임신 36주차 : 2주마다 진행

- 이후로는 1주마다 진행

병원 방문시마다 해야 하는 검사

1) 체중측정

- 부종 및 비만 여부 확인

- 초기부터 시행

2) 혈압측정

- 본태성 고혈압과 임신성 고혈압 판별

- 초기부터 시행

3) 소변검사

- 임신성 고혈압증과 임신성 당뇨의 판별

- 20주부터 시행

임신 초기 기본 검사 (~12주)

1) 혈액형검사

- 혈액형 및 Rh인자 검사, 용혈 반응으로 인한 태아의 유산, 조산, 사산의 위험 대비

2) 혈액검사

- 빈혈의 유무 및 혈소판 감소증 검사, 빈혈 시 조혈제 복용 필요

3) 혈청검사

- 태아의 선천성 매독, 에이즈 감염 여부 확인

4) B형간염 및 간기능검사

- 신생아 감염예방을 위해 실시

5) 갑상선기능검사

- 산모의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한 태아의 정신박약 가능성 검사 및 예방 치료

6) 소변검사

- 임신 중독증 및 당뇨병, 신우신염, 신장병 등을 진단

7) 풍진검사

- 임신 초기에 풍진에 감염되는 경우 선천성 기형(백내장, 선천성 심장병 등)을 초래

8) 세균정밀검사, 자궁경부암검사

- 임신 중에 유산, 조산, 조기파수를 유발하는 균 검진으로 임신 중 자궁의 건강 상태 확인

9) 초기 기형아검사 (1차 정밀초음파)

- 11 ~13주 시행

- 태아의 목덜미 두께를 측정하여 염색체 이상의 가능성 확인

임신 중기 (~28주)

1) 중기 기형아검사 (FRA-A)

- 16 ~ 18주 시행

- 산모의 혈액으로 다운증후군 및 신경관 결손율 검사

- 위험도가 높은 경우 양수 검사 실시

2) 양수검사 / 맘가드(니프티)검사

- 높은 검출율의 기형아 검사

-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이거나 기형 검사에서 염색체 이상 발견시 실시

- 양수검사 : 17주 ~ 20주 시행

- 맘가드검사 : 10주부터 시행 가능, 고위험군 진단시 양수검사 진행

3) 2차 정밀초음파

- 20 ~ 24주 시행

- 태아의 심장 기형, 뇌 기형, 신장 등 장기의 이상 유무 확인

4) 임신성 당뇨 검사

- 24 ~ 28주 시행

- 산모가 당뇨병이 있을 시 임신중독증, 신생아 기형, 당뇨 및 사망률이 높아 치료 필요

3차 입체정밀초음파 (27~30주)

- 태아의 모습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4D, 컬러 영상으로 확인

- 태아의 손, 발가락(다지증), 안면 기형 등의 외형적 기형 진단

임신 막달 검사 (34주 이후)

1) 혈액검사

2) 소변검사

3) 태동검사 (NST 검사)

- 20~30분 동안 태아의 움직임과 심박동수, 활동성 측정

4) 초음파검사

5) 내진

6) 심전도, 흉부 x-ray